‘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이 부당 주식 거래 혐의로 5일 긴급 체포된 가운데 그의 럭셔리 하우스가 화제다.
이희진은 과거 방송된 K STAR ‘스타뉴스’에 출연해 자신의 집과 재력을 자랑한 바 았다. 1986년 생으로 서른 살의 젊은 부자로 소개된 그는 과거 월세로 5000만원을 냈다는 집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집을 만드는 데만 130억이 들었다. 이 집은 명품”이라고 자신의 집을 자랑한 이희진은 “이 집에서 중요하게 봐야 할 것은 바로 수영장이다. 수영장이 자동문이다. 이 쪽을 찍어달라”라며 스스로 포인트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당시 5층. 4층에도 똑같은 수영장이 있다고 말한 이희진은 “4층과 5층의 물이 번갈아 가면서 약품을 타지 않고 자연적으로 정화가 된다”고 왜 자랑을 했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인테리어 하나하나도 소개했다. 이희진에 따르면 2백년이 된 편백나무를 알레스카에서 가져와 만들면서 향이 자동적으로 올라온다고 했으며 대리석은 크로아티아에서 직접 캐서 이탈리아에서 대리석 무늬를 직접 만들었다.
이희진이 자랑한 집은 Ment ‘음악의 신2’의 촬영장소로 활용됐다. 지난 9일 ‘음악의 신2’는 이상민이 진행하는 브로스 2기 환영 하우스 파티를 보여주었는데, 하우스 파티가 열리는 장소가 이희
하우스파티가 중간 이상민은 혹평과 관련해 “마음 상한 거 아니냐”고 달랬고, 이에 이희진은 “그래도 우리 집인데…”이라고 투정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진은 투자자들에게 허위 주식정보를 퍼뜨리고 헐값의 장외 주식을 시세보다 2배 비싸게 팔아, 부당한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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