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도리안 그레이’ 김준수가 작품에 다가가기 위해 중점을 둔 부분을 설명했다.
6일 오후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프레스콜이 열려 출연배우 김준수, 박은태, 최재웅, 홍서영과 김문정 음악감독, 이지나 연출, 조용신 작가가 자리했다.
이날 김준수는 “한 달 정도를 책을 봤다. 학교 다닐 때도 공부를 이렇게 한 적 없는데, 이게 연습과정에서 도움이 되더라”라고 작품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 부분을 말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도리안 그레이’는 아름다운 청년 도리안이 영원한 아름다움을 위해 자신의 초상화와 영혼을 맞바꾸며 벌어지는 일을 다룬 작품. 오는 10월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