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환자를 돕기 위해 삭발에 나선 김보성이 소감을 밝혔다.
김보성은 6일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ROAD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진행된 소아암 환자 돕기 김보성 ROAD FC 데뷔 기자회견 및 삭발식에 참석했다.
그는 삭발 소감을 묻는 것에 “살짝 봤다. 사실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더라”며 “학창시절에는 삭발
이어 “(제 모습이) 어떻게 나오든 제 마음은 소아암 아이들을 살리자는 마음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고 답해 훈훈함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