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이 50일된 딸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정가은은 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도 역시나 말똥말똥 그래도 울지 않아서 고마워 ♡ 오늘 밤은 천국. 사랑해. 태어난 지 50일”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어린 딸을 한 팔에 껴안고 셀카를 찍고 있다. 민낯에 파자마를 입은 아기 엄마다운 면모가 눈에 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1월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7월 득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