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이 단독콘서트 티켓 5만 5천석을 단 12분만에 매진시켰다.
박효신은 오는 10월 8, 9, 11, 15, 1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총 6회 공연으로 단독 콘서트 'I AM A DREAMER'을 선보인다.
지난 8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픈 12분 만에 '올 매진'으로 끝났다.
이번 콘서트는 6년 만에 발매하는 7집 수록곡의 라이브를 처음 공개하는 무대다. 특히 박효신은 콘서트 콘셉트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티켓 예매 때 보여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최고의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콘서트와 앨범 준비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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