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매그니피센트 7’의 주연 자격으로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빛나는 존재감을 뽐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매그니피센트 7'이 지난 8일(현지시각) 기대 속에서 베일을 벗었다.
'매그니피센트 7'(감독 안톤 후쿠아)이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날 행사에는 언론과 평단을 비롯한 많은 영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특히 개막작인 '매그니피센트 7'에 관심이 집중됐다.
상영 이후 기자간담회와 팬들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행사도 함께 진행된 가운데 이병헌은 모든 행사에 참석해 축제를 즐겼다. .
그는 "평소 팬이었던 에단 호크와 파트너로 등장해 영광이었다"며 "영화제에서 함께 영화를 보신 분들이 반응도 크고 모두 즐거워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시사회였다"고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병헌은 그동안 살인병기 T
'매그니피센트 7'은 오는 13일 전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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