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니피센트7’ 이병헌 “에단 호크, 오랜 만에 만나서 반가워 ”

배우 이병헌이 영화를 통해 에단 호크와 친해졌음을 고백했다.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매그니피센트 7’ 언론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병헌는 극중 에단호크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오랜 기간 함께 연기하다보니 실제로 친하게 지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고, 굉장히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를 찍은 뒤 오랜 기간 만나지 못했는데 최근 영화 홍보차 배우들과 함께 하게 돼 반갑고 기뻤다”고 덧붙였다.

한편 ‘매그니피센트 7’은 정의가 사라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7인의 무법자들이 한데 모이게 되면서 통쾌한 복수를 시작하는 와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14일 개봉.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