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월화드라마 ‘혼술남녀’ 박하선이 강의 도중 울음을 터뜨린다.
12일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 진정석(하석진 분)과 박하나(박하선 분)의 오해가 깊어지는 모습이 그려진다.
진정석은 박하나를 사회생활을 위해 아부를 밥 먹듯이 하는 인물로 오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방송 말미 박하나에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최악”이라고 독설을 내뱉는 모습이 공개되어 박하나의 끝없는 수난이 예고됐다.
제작진이 이날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 칠판 앞에서 오열을 하고 있는 박하나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주 방송에서 박하나는 폐강 직전의 위기에서 첫 강의를 진행했던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제작진은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