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성, 명은공주의 사랑스러운 추석인사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구르미 그린 달빛’ 명은공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혜성이 추석인사를 남겼다.
정혜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 인사드려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는 “#약과 많이 먹으면 탈나니까 두 개만 먹으세요 #하지만 약과는 너무나 달콤한 것 #명은이머리에 계란말이 아니에요 #추석맞이 약과샷 #약과 요정을 그리워하는 분들을 위해 #다이어트는 너나 해라”라고 남기면서 명은공주의 캐릭터를 살리는 동시에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정혜성의 모습은 명은공주로 변신한 모습. 한 손에 약과를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분홍색 고운 한복을 입고 명은공주로 변한 정혜성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