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하루 만에 결별이 아닌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한 매체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결별에 대해 사실무근이며 두 사람은 은밀한 곳에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는 홍상수 감독은 추석 연휴도 김민희와 함께 보낼 계획이며, 이들의 측근은 “열애설 이후 가족과 연락도 끊었다.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이야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상수 감독은 오는 11월 자신의 18번째 연출작 '당신과 당신 자신의 것'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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