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김민희 홍상수 감독의 결별설이 나온 지 하루만에 ‘사실무근’이란 입장이 나왔다.
14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결별설이 사실무근이라며 “두 사람은 은밀한 곳에서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는 측근의 말을 빌려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상수 감독은 추석 연휴도 김민희와 함께 보낼 계획이다. 이 측근은 “열애설 이후 가족과 연락도 끊었다”며 “각자의 삶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어 보인다”고 얘기했
이는 전날 홍상수 감독이 김민희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택했다는 보도와 반대되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한편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5월 칸 영화제에 동반 출국했다. 지난 6월 불륜설이 보도되면서 여론의 뭇매를 맞았지만,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