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이돌 요리왕’ 황광희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황광희는 14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아이돌 요리왕’에서 떡갈비와 해산물 냉채로 1위에 올랐다.
이날 함께 결승에 오른 육성재는 육개장 파스타를, 소유는 까르보나라 해물 떡볶이를 요리했다. 또한 히든 미션으로 등장한 깜짝 재료 선택에서 광희와 육성재, 소유는 각각 곶감과 호박, 대추를 선택했다.
광희는 요리 과정에서도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해 모든 이들을 감탄케 했다. ‘요섹남’에 등극한 광희가 달라보인다며 연예인 심사위원들은 칭찬
시식 후 광희의 떡갈비에 대해 연예인 패널들은 “우리 엄마 요리 보다 맛있다”며 칭찬했고, 심사위원들은 복잡한 요리 과정에 대해 “아이돌 수준을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결국 광희는 92.61점을 받아 1등을 차지했다. 3위는 87.49점으로 육성재가, 2위는 89.02점으로 소유가 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