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왕지원이 '탑기어 코리아 시즌7'에 첫 게스트로 나섰다.
16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에 따르면 왕지원은 섭외 요청을 받고 흔쾌히 출연을 결심했다. 그는 평소 자동차와 운전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왕지원은 "운전하는 것을 좋아했는데 사고가 있고 난 뒤 운전하는 것이 두려웠다. 이번 방송을 통해서 레이스도 하고 새로운 경험을 해볼 수 있어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 첫 방송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XTM '탑기어코리아'는 스릴 넘치는 도전과
김진표를 비롯해 안정환, 홍종현, 자동차 매거진 '탑기어'의 박영웅 편집장이 새 MC로 합류해 7번째 시즌으로 돌아왔다. 오는 16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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