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 사유로 브래드 피트의 외도가 언급된 가운데, 그 상대인 마리옹 꼬디아르가 관심을 끈다.
외신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관계를 의심하고 사설 탐정까지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불륜설은 영화 ‘얼라이브’의 제작시점부터 시작됐다. 두 사람은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이 호흡을 맞췄다.
프랑스 출신의 마리옹 꼬띠아르는 배우인 부모의 피를 물려받아 16살에 연기를 시작했다.
팀 버튼의 ‘빅 피쉬’에서 조세핀 역으로 할리우드 데뷔. 뤽 베송의 ‘택시’로 ‘라 비앙 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의 일생을 훌륭하게 그
또한 ‘나인’ ‘인셉션’ 등 수많은 영화에 출연했으며,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 나이트 라이즈’(2012)에서 악역 미란다역을, 연인 기욤 까네가 연출한 ‘블러드 타이즈’에 주연 모니카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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