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홀로 휴가’가 22일 개봉한다.
‘나홀로 휴가’는 10년간 옛사랑 ‘시연’(윤주)의 주변을 맴돈 한 남자 ‘강재’(박혁권)의 지긋지긋한 사랑 혹은 지고지순한 집착에 대한 작품이다.
배우 조재현이 각본과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된 ‘나홀로 휴가’는 ‘스토킹 멜로’라는 독특한 장르, 관객들에게 ‘사랑과 관계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독특한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의
또한 배우 박혁권과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은 신예 배우 윤주가 주연을 맡았다.
배우들의 호연과 섬세한 연출로 개봉 전 “독특한 매력의 영화” “놀랍도록 섬세한 연출력” “한국의 우디앨런” 등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올해 우디네극동영화제에 초청된 수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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