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광규의 손편지에 ‘불타는 청춘’이 감동으로 촉촉이 물들었다.
오늘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는 여행지 ‘전남 장흥’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김광규가 편지 한 장으로 멤버들의 마음을 울려 눈길을 끌었다. 전날 밤 김완선은 익명 편지쓰기를 제안했고, 멤버들은 이 제안을 흔쾌히 수락하며 처음으로 서로에게 속마음이 담긴 편지 쓰기에 돌입했다.
구본승은 서로의 편지를 공개 한 뒤 “확실히 말보다 글이 무게가 있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로 마무리 지었다.
청춘들의 눈시울을 붉힌 김광규의 ‘감동+뭉클’ 편지 공개 현장은 27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