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립반윙클의 신부’가 오늘 개봉한 가운데 이와이 슌지 감독이 내한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와이 슌지 감독이 1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립반윙클의 신부’는 SNS ‘플래닛’이 자신의 전부인 ‘나나미’가 ‘립반윙클’이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체 모를 인물과 친구가 되면서 진짜 세상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랜선 무비. 이와이 슌지 감독이 4년에 걸쳐 완성한 작품으로 일찍이 새로운 ‘이와이 월드’ 오픈을 알리며 관객들로부터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오늘 개봉을 기념해 이와이 슌지 감독이 내한, 다양한 이벤트들을 통해 국내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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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