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걸스데이가 KBS '뮤직뱅크-코리아 세일페스타'에 출연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에 동영상을 게재해 30일 KBS ‘뮤직뱅크-코리아 세일페스타’에 걸스데이 출연을 예고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걸스데이 소진이 "걸스데이가 참여하는 코리아 세일페스타 영동대로에서 9월 30일 오후 6시에 만나요" 라는 인사말과 함께 오랜만에 완전체로 뭉친 걸스데이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뮤직뱅크 특집방송에서 걸스데이는 정규 2집 타이틀곡 '링마벨' 무대를 선보일 예정으로 한동안 완전체 무대를 볼 수 없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긴다.
또 걸스데이 뿐만아니라 원더걸스, 샤이니, 2PM, 씨엔블루, 씨스타, 인피니트, 달샤벳, 에이핑크, B.A.P, 에일리, VIXX, AOA, GOT7,
한편 '뮤직뱅크-코리아 세일페스타'는 이날 오후 6시부터 KBS 2TV와 KBS월드채널을 통해 전 세계 120여 개국에 동시 생중계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