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이 개그우먼 이세영의 패러디에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SNS에 “SNL에서 나 패러디.. 똑같지 않지만 똑같다고 해드릴께요. They did parody of me in SNL”이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tvN ‘SNL코리아8’의 이세영이 배구선수 김연경의 선수복장을 그대로 따라하고 나온 모습이 포착돼 있다.
이세영은 빨간색의 한국 배구 대표팀의 유니폼을 입고 한쪽에 배구공을 낀 채 뚱한 표정을 하고 마이크 앞에 앉아있다.
그 옆의 자료화면으로 등장한 김연경은 유니폼을 입고 파이팅 포즈로 환한
한편 김연경은 리우올림픽에서 여자배구 대표팀으로 활약, ‘걸크러시’ 매력으로 많은 여성 팬을 모았고, 최근 MBC ‘나혼자산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MBC ‘무한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