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현경이 조여정, 김민정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엄현경은 10월1일자로 크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쉴 틈 없는 활동을 이어간다. 엄현경은 소속사를 통해 "사람들이 좋았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맘에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크다 컴퍼니 측은 "엄현경의 신선하고 밝은 이미지에서 가능성을 봤다"며 "엄현경에게 배우의 이미지를 심어주고 싶다"고 밝혔다.
크다 컴퍼니는 조여정
한편, 엄현경은 2005년 MBC '레인보우 로망스'로 데뷔해 '마의' '굿닥터' '엄마의 정원' '최고의 결혼' '파랑새의 집' '다 잘 될거야' 등에 출연했다. 현재 KBS 2TV '해피투게더3'와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의 '뷰티Sky'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