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고(故) 최진실이 팬들 곁을 떠난 지 8년이 됐다.
최진실은 향년 40세로 지난 2008년 10월 2일 자택에서 자살해 세상을 떠났다. 고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난 환희와 준희는 어느덧 청소년으로 성장했다.
최진실은 90년대부터 주목받은 여배우였다. '질투' '별은 내 가슴에' '장밋빛 인생'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등의 작품으로 사랑받았고, '똑순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연예계 데뷔 후
남동생인 고 최진영은 지난 2010년 3월 29일 자살했고, 조성민도 2013년 1월 6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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