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마틸다가 3개월 만에 디지털 싱글로 컴백한다.
4일 소속사 박스미디어에 따르면 마틸다는 오는 19일 낮 12시 각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넌 Bad 날 울리지마'를 공개한다.
'넌 Bad 날 울리지마'는 레게풍의 리듬과 파워풀한 EDM 사운드,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이 혼합된 독특한 장르의 곡이다.
마틸다의 신곡 발표는 지난 7월 6일 선보인 디지털 싱글 '서머 어게인(SUMMER AGAIN)' 이후 3개월 만이다. 당시 마틸다는 여름 시즌에 걸맞는 대중적인 멜로디와 스타일리시한 레게풍의 노래로 경쾌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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