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여자친구 엄지가 활동중단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엄지는 5일 공식 팬카페에 “기사보고 놀란 가슴 프롬보고 놀라지 말아요”라며 글을 직접 올렸다.
엄지는 “우리 버디 많이 놀랐죠? 너무 많이 걱정하고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 글 남겨요”라며 “당분간 스케줄을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서 멤버들이나 팬들께 죄송하다. 그만큼 씩씩하게 치료받고 빨리 완쾌해서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야겠다. 기사보고 놀랐을 팬분들 생각하니 저도 마음이 좋지않다. 그래도 좋은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그는 마지막으로 “항상 힘이 되주는 우리 버디 고마워요. 버디들도 건강이 최우선인 것 아시죠? 사랑해요”라고 끝을 맺었다.
엄지는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했다. 엄지의 건강이 회복될 때까지 여자친구는 당분간 5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