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진의 키스신이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7일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측은 “화신(조정석 분)과 나리(공효진 분)의 탈의신 키스신이 순간 최고 시청률은 15.7%까지 치고 올랐다”고 밝혔다.
광고관계자들의 주요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6.0%에 이르렀고 점유율부분에서는 남성시청자중 10대가 31%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30, 40대가 20%를 훌쩍 넘겼고, 여성시청자들의 경우 10대가 46%, 그리고 20대와 40대는 37%로 같았으며 30대와 50대는 30%에 근접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질투의
화신’ 측은 “나리에게 고백하며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준 화신, 그리고 이에 따라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한 나리가 고마워하는 모습도 공감가게 그려졌다”라며 “특히, 마지막에 이르러 둘이 키스하면서 양다리로맨스에 큰 변동이 생겼음을 암시했는데, 과연 나리와 화신, 정원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해달라”라고 소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