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부산(해운대) = 유용석 기자] 7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야외무대인사 행사에서 영화 '춘몽' 장률감독, 배우 한예리, 이주영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있다.
이번 영화제는 6일 개막작 장률 감독의 '춘몽'을 시작으로 69개국에서 출품한 301개의 작품이 공개된며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와 자국 최초로 소개되는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는 123편을 5개의 상영관과 34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