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임헌일, 11월 단독 콘서트 개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메이트 출신 감성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헌일은 11월 4일 서울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 ‘BAD/GOOD’을 열고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진행된 공연 ‘독백’ 이후 모처럼만에 여는 단독 콘서트로 최근 공개한 싱글 ‘BAD/GOOD’을 비롯해 솔로곡 다수를 라이브로 선보인다. 이뿐 아니라 임헌일이 몸 담은 밴드 메이트와 아이엠낫의 곡들도 연주할 계획이다.
한편 임헌일은 지난달 30일 3년 만에 솔로 새 앨범 ‘배드 앤드 굿(BAD/GOOD)’을 발매, 기존 음악색과 전혀 다른 가볍고 편안해진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현재 임헌일은 tvN ‘노래의 탄생’, EBS ‘공감’ 특별기획 ‘G3‘ 등 각종 방송을 비롯해 나원주, 이승환 등 국내정상급 뮤지션들의 앨범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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