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이 시청률이 고공행진 중이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몽골’ 편이 15.3%(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보다 1%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49 시청률도 무려 7.9%를 기록했다.
‘정글의 법칙’은 동시간대 방송된 MBC ‘DMC 페스티벌 나는 가수다 전설의 귀환’(9.0%)과 KBS2 ‘어서옵쇼’(3.7%)가 따라오기 힘든 큰 격차로 변함없이 동시간대 1위 및 금요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후발대의 생존이 첫 전파를 탔다. 족장 김병만과 선발대였던 이천희가 잔류해 비투비 창섭, 줄리엔 강, 박세영, 에릭남, 류승수를 맞았다. 김병만은 부드러운 이미지의 신입들이 잘 견딜 수 있을까 걱정된다며 솔직하게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걱정은 잠시. 이들은 ‘외유내강’의 면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