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캐리어를 끄는 여자’ 이준이 최지우와 손잡을 수 있을까.
8일 MBC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진은 골든트리에 신입 변호사로 합류하게 된 이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면접을 보고 있는 이준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정하게 차려입은 정장과 깔끔한 헤어스타일, 무엇보다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어 풋풋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 사진은 마석우(이준 분)가 골든트리에 합류하는 상황을 담은 것. 마석우는 골든트리만의 엄격한 면접시험을 보게 된다.
그러나 완벽한 합류는 쉽지 않았다. 첫 번째 사건인 의료소송에서 모든 증거가 불리하게 흘러가는 상황이었기 때문. 여기에 소송에서 지면 마석우가 골든트리에서 나가게 되는 조건도 붙게 됐다.
이들과 붙게 된 상대는 박혜주
과연 차금주(최지우 분)는 골든트리의 첫 번째 소송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또 마석우의 완전한 합류가 이뤄지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10일 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