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가 감동의 생일파티를 즐겼다.
박찬호는 9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동료들이 열어준 생일 파티에 즐거워했다.
이날 생일을 맞은 박찬호를 위해 멤버들은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
이어 배달된 선물 상자에는 아내와 딸들의 정성 가득한 총 3통의 손편지가 들어있었다.
박찬호는 딸의 첫 한글 편지와 아내의 사랑 가득한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렸다.
아내 박리혜는 “당신은 그 어려운걸 자꾸 해냅니다. 지금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라며 군대에 도전한 박찬호를 격려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