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시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시영은 “데뷔 전에는 디자인과를 나와서 원단회사에서 일했다”며 “마지막에는 찜질방 매점을 운영했다. 25살이 넘어가니까 직장에 취직하기도 힘들더라”고 말했다.
데뷔를 하고 싶었지만 기회를 잡지 못해 찜질방 매점을 운영하게 된 이시영은 “보증금을 내고 찜질방 안에 있는 매점에 들어가 스스로 다 해보려고 동대문에서 물건을 떼다가 팔았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속옷, 양말
한편 이시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것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몸둘 바 모를 정도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