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이지은, 이준기에 먼저 입맞춤 ‘달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이지은과 이준기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이하 ‘달의 연인’)에서는 해수(이지은 분)가 다른 사람과 혼인을 한다는 왕소(이준기)의 소식을 접한 모습이 그려졌다.

왕소는 혼인을 하지 않으면 거란에 볼모로 잡혀 간다는 설명을 해수에게 늘어놓았다. 그럼에도 해수는 “배를 탔을 때 중요하다 해놓고 잊어버렸다는 말이요 실은 잊어버린 거 아니죠?”라고 물었다.
이에 왕소는 “널 은애한다”며 속마음을 고백했고, 이를 들은 해수는 왕소에게 먼저 입을 맞추며 자신의 마음을 공개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