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희 아나운서가 지석진의 주선으로 이광수와 ‘3분 소개팅’에 나서 화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서는 이광수가 게스트로 초대돼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석진은 “금방 사랑에 빠지는 이광수를 위해 깜짝 소개팅을 준비했다. 대학교 후배다. 3분 소개팅”이라고 말했고, 그의 말이 끝나자마자 MBC 정다희 아나운서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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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이광수는 정다희 아나운서와 3분간 어색한 대화를 이어갔고 “사적으로 날 만날 의향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 아나운서는 “만날 생각 있다. 대신 지석진 선배님과 일단 함께 셋이 만나고 싶다”고 대답했다. 이광수 또한 “사적으로 만날 의향 있다”고 적극적인 자
1990년생 정다희 아나운서는 2016년 MBC 신입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지석진이 소개한대로 아주대학교 후배이다. 피아노 연주, 노래 등의 취미를 가지고 있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재원이다.
현재 네이버에서 검색되고 있는 정다희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