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이상민이 MC 남궁민을 칭찬했다.
이상민은 13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신관웨딩홀에서 진행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이하 ‘승부’)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은 2016년 하반기 최고의 MC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사람을 굉장히 집중하게 만들고, 천천히 옆 사람하고 대화하듯이 MC를 보는데 모두가 귀를 기울이고 있더라. 굉장히 매력이 있다. 그런 포인트를 집중적으로 보면 MC 남궁민의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옥영화 기자 |
한편, ‘노래싸움-승부’는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을 지닌 연예인팀과 음악감독이 한 조를 이뤄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서바이벌 음악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