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대로 조승연, 7개 국어 구사 비법? “방황 많이 해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말하는 대로' 조승연이 7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게된 방법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말하는 대로'에 조승연 작가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창한 외국어 실력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말하는 대로'에서 조승연은 7개 국어가 가능하다고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20대 때 방황을 많이 했다. 이 나라 저 나라 떠돌며 생활했다"고 말을 꺼냈다.
조승연은 "미국에서 10년, 프랑스에서 4년, 이탈리아에서 2달 지냈다. 3개 국어는 거주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습득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역사를 하다 보니 문헌도 많이 읽어야 했다. 독어 라틴어 중국어는 그렇게 익혔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