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내년 초 한국에서 연기 활동을 재개할 계획을 밝혔다.
클라라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국 작품 활동은 내년 초쯤 예상해본다"며 "대중이 반겨주길 바란다. 아직까지는 약간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을 통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다. 정말 내추럴하고 수수한 캔디 같은 모습. 섹시하거나 도도하지 않은 털털한 이미지를 맡고 싶다. 배우가 돼서 돌아왔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참 좋겠다"고 전했다.
클라라는 또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중국 영화에 제가 무사로 나온다. 감독님은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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