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더빙극장’ 권혁수의 변신의 끝은 어딜까?
15일 생방송하는 tvN ‘SNL코리아 시즌8’의 인기 코너 ‘더빙극장’에서 권혁수가 카드캡터 체리로 변신해 폭풍 웃음을 선사한다.
‘더빙극장’은 인기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속 명장면을 원작의 숨소리까지 똑같이 옮겨내는 SNL 크루들의 디테일한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코너. 지난 시즌 권혁수가 배우 나문희의 시트콤 속 명연기를 재현하며 ‘호박고구마’ 유행어까지 탄생,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이번 시즌8에서도 권혁수의 활약이 계속 되고 있다. 애니메이션 ‘올림포스 가디언’을 패러디해 ‘디오니소스’라는 역대급 캐릭터를 만들어 냈고, 해외 인기 동영상인 ‘PPAP’에도 도전하며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