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이 깐족 본능을 폭발시켰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500회를 기념해 ‘무도리 GO’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물풍선을 터뜨리는 게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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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차례가 되자 멤버들은 방해 공작을 펼쳤다. 특히 양세형은 “남자라면 해야지”라고 큰 소리로 외치는가 하면 “안경잡이, 입툭튀, 코주부”라는 유재석의 별명을 부르며 깐족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경기를 마친 유재석은 “꿈에도 나올 것 같다”고 분노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