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출신 가수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1인 기획사를 준비 중이다.
17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바다는 최근 자신이 몸담았던 디오션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관계를 마무리하고 남자친구와 함께 1인 기획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바다는 9세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열애 중임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바다 측 관계자는 “바다는 올해 초부터 (남자친구와) 성당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바다는 지난 1997년 걸그룹 S.E.S 멤버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2002년 팀 해체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유진, 슈와 함께 S.E.S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