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가 완전체 컴백과 마지막 활동에 대한 아쉬운 심정을 공개했다.
아이오아이 임나영, 전소미, 최유정은 최근 앳스타일(@star1) 2016년 11월호와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완전체 컴백 소감 및 활동 마무리를 앞둔 아쉬움을 전했다.
임나영은 완전체 컴백의 소감을 묻는 질문에 “시너지도 나고 가득 채워진 느낌이라 좋다”며 “완벽하게 준비하고 싶은 마음과 아름답게 끝내고 싶은 마음이 동시에 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최유정 역시 “처음엔 어색한 친구들도 있었지만 이젠 완전 가까워졌다”며 “11명의 진정한 케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된다”고 답했다.
연예인 친구들이 많이 생겼냐는 질문에 최유정은 “여자친구 예린 언니랑 친하게 지낸다”며 “아이오아이와 여자친구의 단체 채팅방도 있다”고 공개했다.
그런가하면 외모가 매력상이라는 칭찬에는 “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 스스로 만족하진 못 한다”며 “카메라에 따라 얼굴이 다르게 나와 어떤 게 내 얼굴인지 모르겠다”고 애교 섞인 투정을 털어놨다.
덧붙여 “한참 우울했는데 제 모습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요즘은 그런 생각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또 전소미는 완벽한 복근
한편 아이오아이는 지난 17일 발표한 두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너무너무너무'로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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