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샤이니 민호가 주량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는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샤이니 키는 “태민이랑 민호가 축구 게임을 한 적이 있었는데 태민이가 처음 하는 게임인데 이겼다. 그랬더니 민호가 환경탓, 조이스틱 탓을 하더라”라고 민호의 남다른 승부욕을 언급했다.
이에 온유는 “민호가 남긴 명언이 있다. 민호가 ‘난 술한테 지는 걸 용서할 수 없어’라고 했었다”고 폭
민호는 “그 때 허세가 있었다”고 인정하며 “제일 싫었던 말이 ‘술 취했네?’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주량을 물어보자 민호는 “필름이 끊긴 적은 한 번도 없다. 정신 차리고 먹으면 밤샘도 가능하다”며 남다른 승부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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