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공식멋쟁이 허지웅이 소개팅에 나선다.
21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예고편이 SBS공식SNS에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허지웅의 소개팅이 장면이 공개됐다. 허지웅은 소개팅에 앞서 분주한 모습을 보이며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허지웅의 상대로 나온 여성은 한혜진의 말에 따르면 ‘참한 30대 여성’으로 허지웅과 솔직한 토크로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허지웅은 소개팅 상대와의 첫 만남에서 “말 편하게 해도 돼요?”라고 물었고 허지웅의 어머니는 “처음부터 저렇게 반말이야”라며 아들의 소개팅 태도에 불만을 드러냈다.
어머니들은 “며느리 될 수도 있겠다” “조금 쉬었다 결정해야한다” 등 허지웅의 소개팅을 두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