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프로볼러에 도전한다.
22일 오전 수원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프로볼러 선발전' 1차전에는 배우 김수현과 그룹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참가해 연습경기를 펼쳤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평소 취미로 해오던 볼링에 대한 애정으로 프로볼러 선발전에 도전하게 됐다.
김수현과 이홍기는 1차전 오전 경기에서 각각 평균 230.6점, 213.3점으로 프로볼러 선발기준인 평균 190점을 넘기며 무난하게 오전 경기를 마쳤다.
또한 가수 채연과 모델 유지안도 같은날 안양의 한 볼링장에서 연습경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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