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의 멤버 조타가 김진경에게 시계를 선물해 감동을 선사했다.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조타-김진경의 대관령 가을 소풍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을 위한 보물찾기를 준비했다. 김진경은 조타가 숨겨놓은 보물 상자 속에서 손목시계를 발견했다.
김진경은 시계를 보고 "시계 선물 처음 받아본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조타는 쪽지를 통해 "너의 시간을 함께하고 싶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진경은 조타의
김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빠는 우리 중심이 아니라 제 중심으로 해준다. 선물 고를 때조차도 우리 시간이 아닌 너의 시간이었다. 살짝 찡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