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에서 송지효가 게스트로 등장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국 대표로 송지효가 등장하자 크리스티안은 “제가 유느님(유재석)을 좋아하는데, 유느님 말씀이 지금껏 만난 여배우 중에 송지효 씨가 제일
왕심린은 두 번째로 좋아하는 연예인이 송지효라고 밝히며 “중국에서 굉장히 인기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송지효가 “다들 인기 많으시다”고 겸손을 표하자, 왕심린은 “중국 SNS 팔로워 475만명”이라고 말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