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신세휘가 수애를 향한 복수를 기점으로 본격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우리집에 사는남자'에서 덕심(신세휘 분)은 나리(수애 분)를 향한 질투심에 그를 창고에 가둔다.
슬기리까지 찾아온 동진(김지훈 분)과 나리의 대화를 멀리서부터 모두 지켜본 덕심은 난길 앞에 갑자기 나타난 것도 모자라 복잡한 남자문제까지 얽혀있는 나리를 향한 질투심에 불타올랐다.
그로부터 몇 시간 뒤 난길의 집에 잠입한 덕심은 때마침 수상쩍은 행동을 하고 있는 나리를 발견하고 그의 동태를 살핀 뒤 창고에 뒤따라
이후 난길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친구들에게 빼앗긴 덕심의 자전거를 되찾아주고, 난길을 향한 덕심의 마음은 더욱 더 커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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