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백시 첸이 백현, 시우민 연기를 낮게 평가했다.
첸은 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같이 부대끼면서 사는 친구들이 연기하는 걸 보니 민망해서 못보겠더라”며 백현, 시우민의 연기를 언급했다.
최근 첸은 뮤지컬 ‘인더하이츠’ 백현은 SBS ‘달의 연인’ 시우민은 영화 ‘봉이 김선달’을 통해 각각 연기에 도전했다.
첸은 ‘헤드윅 같은 역이 잘 어울린다’는 말에 “일단 지금은 가수로서, 아
시우민은 ‘봉이 김선달’ 속 연기에 대해 “영화 보고 나서 잘 나온 것 같아 안심했다. 실제 나이보다 10살 어린 애 연기다. 유승호 군이 저보다 3살 어린데, 제가 동생으로 나왔다”며 “어린 척 하는 게 솔직히 꼴보기 싫고 민망했다”고 말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