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변우민이 7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변우민은 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진행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발표회에서 “7년 만에 복귀이다. 7년 전 딱 이 때쯤에 ‘아내의 유혹’ 제작발표회를 했었다”고 전했다.
이어 “‘아내의 유혹’ 이후 1년 후 결혼을 하고 애를 낳았다. 우리 애를 키우다 보니 건강 챙겨야 할 것 같아서 3년 간 의학술 공부를 많이 했다. 폐암 간암, 4대 질병 공부를 했는데 역할은 그거와 관계없는 마취과 의사를 하게 됐다. 그래서 공부를 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 사진=김재현 기자 |
한편 ‘낭만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