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의 첫 중국 진출작 ‘송지효의 심천연가’가 11월 10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송지효의 심천연가’는 70년대, 80년대, 90년대 태어난 각기 다른 세대가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3세대, 3색 러브 스토리를 담은 여심 취향저격 로코다. 중국에서 앞서 개봉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국내에서는 오는 11월 10일에 개봉을 확정 지었다.
그동안 SBS ‘런닝맨’을 통해 ‘멍지효’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그를 비롯해 대만의 가수 겸 배우인 오극군, 대륙의 청순 베이글녀 조혁환이 함께 출연해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다. 성공을 향해 달려가는 각기 다른 3세대, 3색 러브 스토리의 독특한 컨셉으로 촬영 때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송지효는 극 중 송이사 역을 맡았다. 송이사는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진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으로 의도치 않게 모함에 빠지지만 엄청난 대처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성공을 향해 일에 도전적이며 사랑에는 열정적으로 빠져드는 세 남녀의 캐릭터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로맨틱한 음악이 흐르는
현재 중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대만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오극군이 조각미모로 여심을 자극하며, 모함에 빠진 커리어 우먼이자 오극군과 달달한 로맨스를 선보이는 송지효의 해맑은 미소는 황금 케미를 암시케 한다.
오는 11월 10일 개봉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