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2016 여가수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음악계에서 가장 고수입인 여성'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26)가 이 리스트에서 지난해 1위였던 케이티 페리(32)를 꺾고 첫 정상에 올랐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월드투어와 각종 광고 출연 등으로 올 한해
테일러 스위프트를 이어 아델이 2위(8050만 달러), 마돈나가 3위(7650만 달러)를 차지했다. 4위는 리안, 5위~10위는 비욘세, 케이티 페리, 제니퍼 로페즈, 브리트니 스피어스, 샤니아 트웨인, 셀린 디온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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