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8’이 최순실 국정개입 사태를 패러디하며 정치 풍자를 보여줬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8’에선 코너마다 국정 농단 사태의 주역인 최순실 씨를 연상시키는 패러디를 선보였다.
이날 김민교는 최순실을 연상케하는 모습으로 분장을 했다. 정상훈은 “독일에 있는 거 아니었냐”고 묻는가 하면 곰탕을 먹자고 제안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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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스역의 신동엽이 유세윤의 뺨을 때리자 “우리 엄마가 누군지 몰라? 엄마 빽도 능력인 거 몰라?”라고 풍자 개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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